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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정치적 치적만 열중할 뿐 한국지엠 난리 중에도 나몰라라?

홍보영상부장
2018-11-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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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지회는 지난 주 금요일(2일), 지부와 함께 인천 부평구 갈산역 앞에서 홍영표 의원 규탄 기자회견을 가진 이후 1인 시위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 홍영표 의원은 지난 군산공장 폐쇄와 구조조정 과정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노동조합에 수차례 약속했다. 하지만 당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었던 홍영표 의원은 GM의 부도 협박에 맞서 공장과 노동자를 지키기 위한 역할은커녕 오히려 노동조합에게만 일방적인 희생과 양보를 압박했다. 

선거운동 때는 한국지엠 노동자 출신임을 강조하던 사람이 GM자본의 편에서 노동조합을 압박하고, 노동자들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행태는 용납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당시 한국지엠 사태를 해결했다며 광을 팔다가 산업은행과 GM의 부실한 합의로 인해 법인분리 문제가 터지자, 이제는 뒤로 숨어서 모른 척 하고 있다. 한국지엠의 본질적인 문제는 관심이 없고 임시방편으로 위기만 넘기려는 안일한 생각과 본인의 정치적 치적을 쌓는 것에만 열중한 결과이다. 홍영표 의원은 집권여당의 원내대표이자, 부평구 국회의원으로서, 자신의 책임에 대해서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적극적인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 사무노동자 400호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