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연대로 혁신하는 사무지회


헤드라인뉴스 17
한국지엠지부는 5월 21일 만석동 인천물류센터에서 GM의 구조조정과 일방적인 물류센터 폐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무지회 홍순기 수석부지회장은 "지난해 말 인천KD공장 폐쇄, 올 초 두 곳의 국내영업본부 사무실 폐쇄 등 카허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구조조정을 강행하고 있다"며 "인천물류센터에는 지난해 군산공장 폐쇄 과정에서 전환 배치된 조합원 5명도 일하고 있는데 다시 구조조정 위험에 직면해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는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해 GM의 행태에 분노를 표하며, 인천물류센터 폐쇄를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인천부품물류센터는 수도권 자동차 정비의 50%가 넘는 물량을 차지하는 수도권 정비망의 심장으로, 돈 몇푼 비용절감을 위해 인천부품물류를 폐쇄하는 것은 자동차업체에서 신속한 정비를 약속한 고객과의 약속을 파기하는 것이다. 또한 해당 노동자들에게는 생활과 고용이 걸린 문제임에도 노동조합과 논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파렴치한 행동이다. 회사는 인천부품물류센터 폐쇄 결정을 즉각 철회해야 할 것이며, 일방적인 구조조정 시도에 맞선 투쟁을 벌여낼 것이다.[기사참고]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46305
편집부장
2019-05-22 조회수 463
4월 3일 오후 12시 20분, 한국지엠 본관 앞에서 진행된 '단체협약 완전승계! 노동조합 사수! 단체협약 교섭 보고대회'에 80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해 회사의 단협개악을 규탄하며 개악안의 즉각적인 폐기와 현재의 단체협약 승계를 촉구했다.회사는 오늘 조합원의 요구, 조합원의 목소리를 분명히 들었을 것이다. 이제 회사는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개악안을 즉각 철회하고 기존 단협을 승계하겠다는 입장을 가지고 차기 교섭에 나와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회사는 노동조합의 더 강력한 투쟁에 직면할 것이다.이제 본격적인 투쟁의 시작이다. 노동조합은 오늘 조합원이 보여준 투쟁의지를 믿고, 끝까지 완전한 단체협약 쟁취를 위해 투쟁할 것이다. 함께 싸워 온전한 단체협약 반드시 쟁취하자!http://www.gmsamu.or.kr/1306418475/?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739464&t=board
편집부장
2019-04-04 조회수 459
3/6일 민주노총 총파업 단행, 끝도 없는 노동법 개악 강행 막야 내야 한다! 민주노총은 3/6일 총파업을 단행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탄력근로시간제 개악안 합의에 강력 항의하기 위함이다. 경영계야 당연히 환영하지만, 경사노위 합의에 참여한 한국노총 내부에서조차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다. 현 정부와 국회는 최저임금 결정구조를 개악하려 하고 있으며, 단협 유효기간 4년으로 확대, 부당노동행위 사용자 처벌조항 삭제, 쟁의행위 찬반투표 유효기간 단축 등 노동조합의 쟁의권을 대폭 후퇴시키려 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러한 정부와 국회의 재벌과 자본 편향과 근로기준법의 기본 취지마저 무력화시키는 노동법 개악에 맞서 총력 투쟁을 선언하고, 3월 6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저지와 반대에만 머무르지 않고 사회대개혁으로 나아가자고 밝혔다. 사무지회 조합원들은 총파업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상집간부 중심으로 이날 여의도에서 진행된 총파업대회에 참여해 민주노총의 투쟁에 함께 했다.    -사무노동자 제410호 발췌-
홍보영상부장
2019-03-12 조회수 451
  연일 비정규직 노동자가 일 하다 죽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에게 위험을 떠넘기는 사회에서 우리 모두는 김용균이며, 김용균의 부모일 수밖에 없습니다. 제2의 김용균을 막기 위해 함께 싸워야 하는 이유입니다.민주노총은 새해 투쟁의 포문을 김용균과 함께 엽니다. 19일 토요일 오후2시, 광화문광장에서 2만 규모의 전국노동자대회를 조직한다는 계획입니다. 민주노총 김경자 수석부위원장은 "결의대회나 집회가 아니라 전국노동자대회다. 그 상에 맞게 조직하고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시30분에는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과 추모제가, 6시30분에는 문화예술인이 준비한 추모음악회가 이어집니다. 이날 추모제 후 전국에서 모인 서명도 청와대에 함께 전달할 계획입니다.한편, 18일에는 구의역 김군과 김용균의 동료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함께 걷습니다. 18일 오후 1시 구의역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청계천 전태일 동상, 광화문 김용균 분향소를 지나 청와대까지입니다.   -민주노총 주간브리핑 13호_190114 에서 발췌 - 
홍보영상부장
2019-01-14 조회수 434
"좋은 날 기쁜 날 꿈만 같은 날" 426일 만에 땅 밟은 파인텍 노동자 - 매일노동뉴스       지 난 11일 오후 3시50분. 서울 목동 서울에너지공사 열병합발전소 75미터 굴뚝에서 겨울 볕에 검게 그을린 노동자가 119 구급대원 안내를 받아 수직 난간을 내려왔다.80센티미터에 불과한 공간에서 두 번의 겨울을 난 몸이었다. 팔과 다리가 돌처럼 굳어 있는 듯했다. 움직임은 느렸고, 간혹 멈췄다. 안전을 위해 몸에 밧줄을 둘렀다지만 보는 이들은 가슴을 졸였다. 25분에 걸쳐 하강작업이 이뤄졌다. 두 노동자가 426일 동안의 굴뚝 고공농성을 마치고 다시 땅 위에 섰다.새들도 오지 않은 하늘감옥, 두 번의 겨울 난 노동자들  같은날 오전 금속노조 파인텍지회(지회장 차광호)와 스타플렉스(대표이사 김세권)는 해고노동자를 다시 고용하고 노조활동을 보장하는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했다. 양측은 올해 7월부터 파인텍을 정상 가동하고 지회 조합원 5명을 업무에 복귀시키기로 합의했다. 회사의 정상운영과 책임경영을 위해 김세권 스타플렉스 대표이사가 파인텍 사장을 맡는다. 올해 1월부터 3년간 고용을 보장한다.회사는 2019년 1월1일부터 6개월간 노동자들에게 유급휴가로 임금 100%를 지급하고, 지회와 올해 4월까지 단체협약을 체결한다. 급여는 최저임금에 1천원을 더한 수준으로 정한다.합의안이 마련된 후 김옥배 부지회장이 굴뚝에 올라 동료들에게 농성 중단을 설득했다. 홍기탁 전 지회장과 박준호 사무장은 2017년 11월12일 굴뚝에 올라 스타플렉스에 고용·노조·단협 승계 약속이행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했다. 새들도 오지 않는다는 까마득한 하늘감옥에서 말이다."가족보다 큰 동지애로 버텼다"두 고공농성자가 굴뚝을 내려오는 장면을 보기 위해 서울에너지공사 동문 앞으로 수많은 취재진과 인파가 몰렸다.박준호 사무장이 먼저 수직 난간 시작점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람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박 사무장이 가장 좋아한다는 민중가수 박준씨가 현장에서 <노동은>을 불렀다.두꺼운 외투에 파묻힌 앙상한 몸집의 두 노동자가 연달아 난간과 계단을 내려왔다. 두 사람은 이달 6일부터 단식까지 했다. 사람들은 조금씩 땅을 향해 나아가는 두 노동자를 향해 “박준호 힘내라” “홍기탁 힘내라” “우리가 함께할게”라고 외쳤다. 많은 사람이 고개를 들고 눈시울을 붉혔다.땅에 닿은 노동자들에게 수녀들이 꽃을 건넸다. 전태일 열사의 동생 전태삼씨는 새 신발을 선물했다. 여러 사람이 울음을 터뜨리며 그들을 끌어안았다. 두 노동자는 들것에 몸을 기댄 채 소회를 밝혔다.< 홍기탁·박준호 조합원이 농성 해단식에 모인 연대단체 회원들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무지회 상집간부들은  노조활동을 보장하는 합의서 체결전날인 1월10일에 스타플렉스규탄 금속노조 결의대회에 참석하여  자회사인 파인텍 노사협상이 진행중인 회의장소로  행진을 하였다>
홍보영상부장
2019-01-14 조회수 382
   매년 11월13일께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린다. 올해는 31번째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11월13일은 전태일 동지가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육신을 불살라 노동운동 제단에 바친 날이다. 이날을 기념하며 전태일 동지 정신을 올곧게 계승해 노동해방·인간해방을 앞당기자는 다짐을 하고자 전국 노동자들이 한데 모이는 것이다.노동자대회는 1988년 첫 번째 대회부터 노동악법을 철폐하고 민주적인 노동법을 쟁취하는 것을 노동운동의 주요 투쟁과제로 결의했다. 첫 번째 대회 명칭은 ‘전태일 열사정신 계승, 노동악법 개정 전국노동자대회’였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다. 우리 노동현실은 열악하기로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금도 노동시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길다. 전태일 동지가 산화한 50여년 전이나 첫 노동자대회가 열렸던 30년 전에는 노동현실이 지금보다 훨씬 열악했다. 이런 노동현실은 생산력이 낙후한 때문인 면도 있지만 생산을 둘러싼 사회적 관계, 즉 생산관계의 천민성과 반동성 때문인 면이 더 크고 결정적이다. 군사독재정권을 비롯해 자본독재정권이 내내 노동계급에게 독재통치를 했던 것이다. 자본독재 체제의 하위 체제가 노사관계 체제다. 노사관계 체제는 집단적 노사관계와 개별적 노사관계 두 축으로 이뤄져 있다. 두 노사관계를 규율하는 것이 노동관계법이다. 집단적 노사관계를 규율하는 것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이고 개별적 노사관계를 규율하는 것이 근로기준법이다. 이 가운데 더 중하고 결정적인 것이 노조법이다. 노동조건의 열악함은 일차적으로는 근기법으로 나타나지만, 근기법의 내용을 정하거나 그 법을 지키게 하는 것은 노동조합을 비롯한 노동운동의 힘이기 때문이다. 개개 노동자의 노동조건을 개선하려면 노동조합이 있어야 하며, 나아가 집단적 노사관계를 규율하는 노동법이 자유로운 노동조합활동을 보장해야 한다. 그래야 근기법을 제정 또는 개선할 수 있고, 사용자로 하여금 근기법을 지키게 만들 수도 있다. 전태일 동지가 근기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며 지켜지지도 않는 근기법 책자를 자신의 몸과 함께 불사르면서 친구들에게 꼭 노동조합을 만들어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고 다그친 것은 이런 맥락에서다. 전국노동조합협의회(전노협) 시기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전태일 열사정신 계승을 내걸고 반노동자적인 집단적 노사관계법 개정을 줄기차게 요구한 것도 이런 맥락을 가지고 있다.언제부턴가 이런 문제의식은 희석 또는 실종돼 왔다. 간혹 개별적 노사관계법 개악에 반대하는 요구가 제출·결의됐으나 집단적 노사관계 악법을 철폐시키겠다는 요구는 거의 제출되지 않았다. 집단적 노사관계에 관한 법률이 충분히 민주적으로 변혁됐기 때문인가? 무분별한 정리해고 실시나 비정규직 양산 등 신자유주의 노동유연화에 반대하고 관련 법률을 개정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고 중요하다. 그러나 노동유연화를 막기 위해서도 집단적 노사관계를 규율하는 악법들을 철폐해 노동조합활동을 자유롭게 하고 노동계급의 힘을 키워야만 한다. 그런데 민주노총에서는 최근 정책대의원대회를 열면서 이런 기본적인 정책과제 대신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가를 중점과제로 올려놓고 회의를 열었다가 성원 미달로 무산됐다고 한다. 안타까운 모습이 아닐 수 없다.현행 노조법은 독소조항투성이다. 노동운동은 1998년 노동법 개정으로 상급단체 복수노조 금지 조항을 폐지시켰지만, 그 대신 개별적 노사관계에서 신자유주의 노동유연화를 대폭 받아들이면서 집단적 노사관계에서 노동운동을 통제·억압하는 조항들도 다수 받아들였던 것이다. 노동문제 전문가들도 이 지점을 비판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첫째, 노동조합의 정치운동을 부정하는 조항이다. 노조법 2조4호 마목이다. 이 조항을 철폐하지 않으면 노동조합은 정치파업을 할 수 없고 단지 정당과 공직 후보자에게 돈을 대고 표를 몰아줄 수 있을 뿐이다. 둘째, 교사와 공무원의 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을 심하게 제약하는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교원노조법)과 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공무원노조법) 문제다. 이 특별법은 교섭권·파업권 제약은 물론이고 단결권에서도 교사·공무원들끼리만, 그것도 현직 교사·공무원끼리만 단결할 수 있게 족쇄를 채워 놓고 있다. 셋째, 외형상 자영업자 형태를 띤 200만여명의 특수고용 노동자들의 단결권을 노동자 자율에 맡기지 않고 통제하고 있다. 넷째, 공공부문 노동조합에 필수공익요원을 뺀 파업만 할 수 있도록 족쇄를 채워 무력화하고 있다. 다섯째, 쟁의행위에 대해 조합원 가부투표를 강제함으로써 총연합단체 파업을 사실상 불허하고 있다. 여섯째, 노동조합의 단체교섭과 관련해 체결권이 대표자에게 있다고 규정함으로써 잠정합의안을 조합원 인준투표에 부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대표자가 노조규약을 어기고 조합원 인준투표 없이 합의안에 서명하더라도 법적으로 유효하게 만들어 놓고 있다. 일곱째, 현장의 비공인파업을 금지하고 있다. 여덟째, 교섭창구 단일화 조항으로 군사파쇼 노동체제의 대표적인 악법인 복수노조 금지 조항을 폐지한 의미를 깡그리 무효화하고 있다. 아홉째, 전임자임금 지급을 제한하는 타임오프제로 중소·영세 사업장 노동자의 노동조합활동을 무력화하고 있다. 열째, 노조 연합단체에서 산업별 연합단체만 인정하고 지역별 연합단체는 부정하고 있다. 이는 노동자의 지역적 단결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악법이다. 여기서 언급한 악법조항 중 상당수는 전노협의 급진적 노동운동을 해체시키기 위해 자본측이 끈질기게 공작해서 빼앗아 간 것들이다. 촛불혁명으로 세상을 바꾸고자 한다면 노동운동은 무엇보다 먼저 그동안 빼앗겼던 것을 되찾기 위해 총력투쟁을 해야 한다.                                                        전태일을따르는사이버노동대학 대표 (seung7427@daum.net)
홍보영상부장
2018-11-09 조회수 437
  사무지회는 지난 주 금요일(2일), 지부와 함께 인천 부평구 갈산역 앞에서 홍영표 의원 규탄 기자회견을 가진 이후 1인 시위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 홍영표 의원은 지난 군산공장 폐쇄와 구조조정 과정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노동조합에 수차례 약속했다. 하지만 당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었던 홍영표 의원은 GM의 부도 협박에 맞서 공장과 노동자를 지키기 위한 역할은커녕 오히려 노동조합에게만 일방적인 희생과 양보를 압박했다. 선거운동 때는 한국지엠 노동자 출신임을 강조하던 사람이 GM자본의 편에서 노동조합을 압박하고, 노동자들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행태는 용납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당시 한국지엠 사태를 해결했다며 광을 팔다가 산업은행과 GM의 부실한 합의로 인해 법인분리 문제가 터지자, 이제는 뒤로 숨어서 모른 척 하고 있다. 한국지엠의 본질적인 문제는 관심이 없고 임시방편으로 위기만 넘기려는 안일한 생각과 본인의 정치적 치적을 쌓는 것에만 열중한 결과이다. 홍영표 의원은 집권여당의 원내대표이자, 부평구 국회의원으로서, 자신의 책임에 대해서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적극적인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 사무노동자 400호에서 발췌-
홍보영상부장
2018-11-08 조회수 423
   노동조합은 지난 11/1일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규탄집회를 열었다. 이날 민주당사 앞에는 경찰들과 경찰차가 막아서고 있어 흡사 적폐 정권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규탄집회에서 이병도 지회장은 “국민들을 위해 일하라고 뽑아준 국회의원과 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자동차 산업, 지역경제, 30만 일자리가 흔들리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여당과 국회의원은 외투자본을 규제하는 법을 만들고 정권을 움직여 국민을 지켜야 한다!”고 강력히 집권여당인 민주당을 질책했다. 이날 규탄대회 이후 노동조합 대표자들은 민주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당사 안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경찰에 막혀 들어갈 수 없었다. 다만, 집회장에 내려온 민주당 관계자에게 빠른 시일 내에 면담을 잡을 것이라는 약속을 받아냈다.  이어 11/2일 갈산역 앞 홍영표 지역 사무소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4월, 노동자들의 희생을 담보로 GM과 협약을 체결했음에도 버젓이 법인분리가 자행되고 있는 것에 대한 책임을 촉구하는 자리였다. 자유한국당도 한국지엠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마당이다. 민주당은 꿀 먹은 벙어리처럼 끝까지 나몰라라 할 것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즉각 한국지엠 법인분리 철회를 위해 책임감 있게 나서야 한다. 그것이 민주당이 입이 닳도록 말한 ‘노동 존중’ 사회의 최소한이다.                                                                                                                                                                            - 사무노동자 발췌-
홍보영상부장
2018-11-07 조회수 500
[사무지회 13주년 사업 및 토론회 진행] 미래를 위해 새롭게 도약합시다!  지난 7/11일, 사무지회는 설립 13주년을 맞이했다. 10주년도, 15주년도 아닌 어중간한 시기였지만, 임단투 시기 드러난 사무지회의 조직적 위기에 대해 긴장감을 가지고 진지하게 돌파구를 마련해 가겠다는 의지로 13주년 기념사업을 준비했다.  또한 무권리 상태의 사무직들이 회사의 탄압을 뚫고 노동조합을 건설해 존엄을 되찾고 노동조건을 개선한 역사를 되짚으며, 다시금 단결의 힘을 아로새기고자 했다.  이를 위해 ▴13주년 기념 토론회 및 기념식, ▴현수막 사진전, ▴영상 제작, ▴기념품 배포, ▴특별호 제작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13주년 기념 토론회는 조합원 이탈로 표출된 사무지회의 조직적 위기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발제 및 토론 주제로 ▴사무지회 설립 투쟁의 역사와 의의(안문규 대의원), ▴사무지회가 놓인 상황 및 나아갈 방향(홍순기 수석부지회장), ▴한국지엠 미래를 위한 사무직의 역할(신영 대의원), ▴연대사업의 중요성과 방향(최재욱 대의원), ▴노동조합과 조합원 간 소통강화를 위한 고민(김상대 조합원), ▴조직재건을 위한 제언(김재광 노무사)이 다뤄졌다.             전현직 간부,  사무지회 설립 발기인, 조합원 70여명이 참가했는데, 조합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토론회에 다수 참가해 토론회 자리를 더욱 빛냈다. 시간상 제약으로 인해 청중들의 충분한 토론이 이뤄지지 못하고 심도 깊은 논의가 오가지 못했지만, 사무지회의 조직적 평가와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공식적 토론의 물꼬를 텄다는데 의미가 있다. 다양한 경로로 사무지회 13주년을 축하해주고, 격려해주신 조합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사무지회는 13년 간 쌓아온 사무지회의 성과를 무로 돌리고 퇴화시키지 않기 위해 조합원여러분과 머리 맞대고 새로운 도약의 길을 열어 갈 것을 약속드린다.
홍보영상부장
2018-07-23 조회수 531
 돌아오는 4월 16일 세월호 4주기를 앞두고 목포와 서울 광화문에서 세월호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됩니다. ‘세월호 잊지 않기 목포지역 공동실천회의’는 4.16연대, 4.16가족협의회와 함께 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목포 신항 등지에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무지회는 세월호를 기억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항상 함께할 것이며, 그런 마음을 담아 이번 '4·16재단 설립 추진단에서 '발기인, 4·16기억위원'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사무지회 조합원들께서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곳곳에서 열리는 추모행사에도 여력이 되신다면 많이 참석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홍보영상부장
2018-04-12 조회수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