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집행부, 하나되는 조합원, 반격의 시작 7대 사무지회


교섭소식 2호

사무지회
2020-03-12
조회수 1059
19임투

2020년 3월 12일
12차 2019년 임금협상 

"제주부품 폐쇄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GM Network 간판 (부품대리점 및 바로정비코너)을 내리고 보류중인 모든 재고 회수를 요구하겠다"
-제주지역 한국지엠 Network 대표 일동
오늘 교섭에서 사무지회장이 제주지역 Network 대표 일동이 보내온 호소문을 카허카젬에게 전달했다. 호소문에는 제주부품 폐쇄시 협력사 재고부담이 상당부분 증가할 것이고 지금도 지연되고 있는 부품공급이 더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를 담았다. 

지금 회사의 계획대로 제주부품을 폐쇄 할 경우 Network 간판을 내리고 재고회수를 요구할 것이라는 호소문에 제주지역 대리점 대표 모두 서명했다.

부족 인원 충원에 대해 고민하라
오늘 협상에서 사무지회장은 정년퇴직 및 VSP로 부족한 인원 충원에 대해 고민하라고 요구했다. 인원 감축으로 인해 노동자들은 과다한 업무량에 시달리고 있다. 이는 사무직 뿐만아니라 생산직도 동일하다. 하지만 사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

그 외에도 창원지회는 C-CUV 엔진 생산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였고 사측은 창원에서 C-CUV 엔진을 생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비부품지회는 사측이 제시한 19년 직영정비사업소 제시안이 18년도보다 후퇴한 내용이라는 점을 비판했고 인원충원을 확약하고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다.

코로나19 앞에서 모두 동등하다


사실 어제 열릴 예정이었던 12차 19임금협상은 사측의 일방적 태도에 대한 노측 대표들의 강력한 문제제기로 개최되지 못했었다.

대면회의 제한 인원을 30명으로 설정하고 사측 임금협상 참석자들이 일방적으로 교섭장 밖의 장소에서 참석하겠다는 통보를 한 것이었다.

회의 직전 일방적인 통보에 대해 사과할 것을 요구했고 교섭에 적용하는 코로나19 예방 수칙들을 현장에도 제대로 적용할 것을 요구했다.

노동자들은 식당, 통근버스, 사무실, 공장에서 30명이 훨씬 넘는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19 앞에 모두 동등하다. 누구에게만 높은 예방 수칙과 보호가 적용되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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