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교섭 결과는 사전에 이메일로 발송되었습니다)
■ 일시 : 2021년 6월 1일(화) 14:00 ~ 15:40
■ 장소 : 본관2층 앙코르룸
■ 참석자 : 노동조합 김성갑 지부장, 차준녕 지회장 외 16명 / 카젬 사장 외 16명
■ 내용 : 경영현황설명회
-카젬 사장 : 경영현황전반과 1/4분기 집중해 설명, 올해 GM 중요한 발표가 집중된 해, 전기차와 자율주행 등에 막대한 투자 계획 발표, 한국지엠도 GM의 미래에 중요한 일부이며 흑자전환 능력이 중요한 지표이다. 한국지엠 재무측면에서 진전 매년 적자폭을 줄이고 있는 상황, 20년 3천억미만의 적자 기록, 올해는 반도체문제에도 손익분기점 달성 희망, 내수 판매 반도체수급 문제로 공급 부족 발생, 내수시장 수요 요구 상승, 1/4분기 트레일블레이저 동급 시장 수출과 내수 모두 2위이며 c-cuv 신차 성공에 대한 예측 가능, 이후 c-cuv 신차 출시로 생산물량 증가 예상, 콜로라도 20년 5천대 판매 내수 시장 동반 상승 기대, 쉐보레 브랜드 이미지 역시 이전 시기 철수에 대한 우려를 벗어나 현재 회복 중, 창원 도장 공장 신축은 확보한 투자를 실행한 것이며 c-cuv와 9B,QB도 성공 기대, 작년 생산 타격 이유는 코로나와 파업 때문이며 올해도 반도체문제로 총생산 감소 예상, 23년 신차 출시 이후 50만대 생산 풀가동체계 예상, 21년 1/4분기 현재 순이익 매출 물량 등 저조, 한국지엠 비전은 수익성 기반 성장 가능
-노측대표 : 사측 거래가격 상승을 말하는데 콜로라도 등 수입차 판매가 한국지엠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차기교섭에서 매출원가 등에 대한 질의하겠다.
-사측대표 : 수입차 도입 판매시 높은 트림으로 거래가격이 높고 매출이 증대된다. 오늘 내역 제공 어렵다. 차종별 정보제공은 어렵고 총판매량 대비 자료만 제공 가능. 감사보고서 자료로 확인 가능
-노측대표 : 카젬 외부에서 여론이 두렵다 발언하는데 노동조합을 무시하는 발언이다. 사장이라면 말에 신중 요구, 수입차 부품 판매와 정비부품 판매 등 가격 비정상 상태 비판, 영업소 1100개에서 현재는 300개만 남은 상태 등 사측의 경영 상태 한심. 정비사업소 부지 판매 대금에 대한 우려 전달, 18년 팀지엠 성과급에 대한 자료 요구, 금형 생산 발주처가 TCK인데 납득이 안가는 상황 중간 유통 마진을 본사로 빼돌리는 것 아닌지? 차기 교섭에서 답변 요구
-사측대표 : 각자의 다른 영역, 금형 자체가 TCK의 수익을 보는 구조는 아니다. 거래관계가 아닌 업무 영역이다.
-노측대표 : 작년 경영현황설명회 때 8만대 생산 손실로 3천억 적자라 말했다, 올해는 현재 2만4천대 생산 손실인데 반도체 문제가 해결되면 수익이 나는가?
-카젬 사장 : 반도체 문제 유동적 상황이며 예측이 어렵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노측대표 : 작년은 코로나, 올해는 반도체 핑계, 사측의 손익분기점 전환에 대해 생산이 아닌 다른 쪽으로 이익을 찾는 것에 대해 비판, 사측 정병성 상무는 TCK 소속이다 교섭 참여 이유는?
-사측대표 : 생산기술연구소 담당이며 설비투자 등에 대한 설명을 위해서이며 소속은 다르지만 한울타리에 있는 상태라 판단
-김성갑 지부장 : 정병성 상무 교섭참여 여부는 노측에서 결정해서 전달, 경영설명회 핵심은 흑자냐 적자냐이다. 사측의 재무구조에 대한 이전가격과 부품단가 등에 대한 불신 존재. 부품단가와 판매시스템 등 판매구조가 무너지고 있다. 이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요구. 수입차 판매 대금 관련한 마진율 최소한 몇%인지 확인해달라. 한국지엠 팀지엠을 받는 인원과 총규모가 얼마인지 차기 회의 때 제출 해 달라. 4차 교섭 시 시저와 마커스 참석 요구
-카젬 사장 : 비전투어 전략적이고 중요한 방문, 노사 신뢰의 신호를 전달, GM 고위경영진 만나는 것은 한국지엠의 중요한 위치를 반증
■ 3차 교섭종료 , 차기교섭일정(간사간 논의)
▲ 보도위원 홍성억 대의원, 장세욱 대의원